아름다운 시절 다 놓친 전지현(한국배우)

긴생머리 청순하면 떠오르는 스타는? ★WS3040.com★ 
단연코 전지현.

세월이 흘러도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머리 청순한 대학생의 모습은
쉽사리 지워지지 않을듯, 그런 그녀가 요즘 자주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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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발표서부터 해외활동과 국내 광고에서나 볼수 있었던 그녀가
본격적으로 국내활동에 다시 시동을 거는 중.. 부릉부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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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라성같은 배우들이 연예계를 후끈 달구고 있지만,
전지현은 작품활동 빈도수에 비해여전히 인기가 대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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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아이콘이기도 하고 활동하지 않음에도 불구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은
세간의 관심사가 되어버리는.





<사진출처 : 구글검색>


장기간 소속되어 있었던 연예 기획사 IHQ의 사장 정훈탁과 결혼설이 끊이지 않았는데,
2004년 9월에는 전지현 측이 이를 기사화했던 인터넷 뉴스 통신사 기자를 상대로 소송하여
3천만원 배상을 받기도 했었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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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출처 : 구글검색>

이제 배우자도 제대로 공개되었고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니
과거 결혼설에 왈가왈부 했던 루머들은 싹 잠재워질 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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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은 바로 엽기적인 그녀.
얼마전 1박2일의 차태현이 엽기소나무를 방문하여 12년만에 눈물을 훔칠때
전지현은 그곳을 그후에 와봤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었는데.

 
<사진출처 : 구글검색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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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9년 삼성 마이젯 프린터 광고 한방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녀.
아 그때의 충격과 신선함이란.. 대단했드랬지.
아시아의 별로 크게 된 계기는 바로 그 엽기적인 그녀가 아닐까.

 

2004년 흥행선에 올랐던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와 2006년 데이지
2008년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를 끝으로 국내활동에는 오로지 광고만이.

예능에도 출연하지 않기로 유명한 그녀라서
더더욱 국내 프로그램에서는 특히 드라마에서는 1999년이후 단 한컷도 볼수 없었다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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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기억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거란 예상이 되는
드라마 속 전지현은 해피투게더에서 서윤주역.


거의 드라마계의 오션스 11으로 불리는 이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이 대박인데
이병헌, 송승헌, 김하늘, 조민수, 강성연, 조재현, 차태현...
아이러니하게도 전지현만 빼고 모두 많은 작품들로 시청자들을 감동시킨 톱스타들.

19세 청순하고도 아름다웠던 그녀의 모습이
TV 브라운관에서의 마지막이 될줄이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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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그녀는 지금도 우월한 몸매와 아름다운 방부제 미모를 뽐내고 있지만
(그래봐야 32살밖에 안되었다는..ㅡㅡ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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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아름다웠던 20대의 그녀의 모습을 작품속에서 원없이 보지 못했던게 아쉬울 뿐.

 

<사진출처 : 구글>

그녀의 이력에서도 광고와 화보는 페이지가 넘쳐나도록 화려하지만
작품은 2년에 한번 꼴.. 그것도 국내 드라마는 없고 영화도 딱히 이렇다할 성적이 될만한게
데이지가 마지막이었던 듯 하니.

새로 개봉하는 영화 도둑들에서
돌아온 전지현의 파워를 보여줄지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바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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풋풋하면서도 청순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섹시하기도 했던
그 나이에만 발산할 수 있었던 전지현의 지나간 시절의 모습은 기대하기 어렵지 않을까.

대종상영화제 2002년 여우주연상을 엽기적인 그녀로 거머쥔후에는
국내 영화제에서도 좀처럼 볼수 없었던 그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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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둑들 흥해서 영화제에서도 그녀의 모습을 더 많이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~